취약한 산업기반 극복을 위해 광주.전남 시.도를 비롯 과기원.전남대.조선대 등 9개 기관이 공동 출자키로 한 테크노파크 사업이 일부 대학의 참여 기피로 차질이 우려된다.
올해부터 매년 5억원씩을 내기로 한 대학 가운데 목포대.순천대.동신대.호남대 등 4개 대학이 자금난으로 출자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
전남도 역시 선뜻 나서지 않고 있어 올 사업비 1백24억원을 확보하는데 비상이 걸렸다.
광주 = 구두훈 기자
취약한 산업기반 극복을 위해 광주.전남 시.도를 비롯 과기원.전남대.조선대 등 9개 기관이 공동 출자키로 한 테크노파크 사업이 일부 대학의 참여 기피로 차질이 우려된다.
올해부터 매년 5억원씩을 내기로 한 대학 가운데 목포대.순천대.동신대.호남대 등 4개 대학이 자금난으로 출자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
전남도 역시 선뜻 나서지 않고 있어 올 사업비 1백24억원을 확보하는데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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