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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전]예술의 전당서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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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시대를 초월한 만능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레오나르도 다 빈치전' 이 21일 오전11시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개막됐다 (6월14일까지) . 중앙일보와 서울방송이 공동주최하는 이 전시는 다 빈치의 회화작품 뿐 아니라 연구노트.설계모형 등 총 2백54점을 전시해 그의 예술가.과학자.발명가적 면모를 모두 보여준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세기 (李世基) 국회문화관광위원장을 비롯, 신현웅 (辛鉉雄) 문화관광부차관.윤세영 (尹世榮) 서울방송회장. 홍석현 (洪錫炫) 중앙일보사장.최홍길 (崔弘吉)가톨릭신문사장. 조규하 (曺圭河)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최종률 (崔鐘律) 예술의전당사장과 설훈 (薛勳). 최희준 (崔喜準) 의원, 김남수 (金南洙).최창무 (崔昌武) 주교, 이중구 (李重求) 삼성생명대표이사. 배종렬 (裵鍾烈) 제일기획대표이사. 김흥수 (金興洙) 화백. 오토 레체 독일국제문화교류연구소박사. 카를로 트레차 주한이탈리아대사. 조반니 바티스타 모란디니 교황청대사. 맥스 본 파인 다임러 벤츠부사장.이그나츠 밀러 IWC소장 등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안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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