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등 3개사,저공해 연료전지 자동차엔진 공동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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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독일 다임러 벤츠와 미 포드, 캐나다의 밸라드 등 3개 자동차회사가 저공해 연료전지 엔진을 공동 개발해 2004년부터 승용차와 트럭에 장착키로 했다고 미 디트로이트 뉴스지 (紙)가 8일 보도했다.

이들 3사는 7억달러를 투입해 수소.산소 및 다른 연료 등을 혼합해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와 이를 동력원으로 달리는 자동차 엔진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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