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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야기] 동물들의 행동은 날씨예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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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동물들의 행동은 날씨예보.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크면 비가 올 징조. 기온을 짐작하려면 매미의 울음소리에 귀기울여 보시길. 매미는 30도 정도일 때는 목청을 높이지만 35도가 넘어가면 더위에 지쳐 울지 않는다고. 전복은 태풍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지표. 전복이 바위 틈에 해초를 듬뿍 안고 있으면 태풍이 올 조짐.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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