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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문근영 '스푼댄스'·한가인 '버블댄스'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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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한국판 '존엄사' 인정 판결

5월 21일 TV 중앙일보는 대법원의 존엄사 인정 판결에 대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대법원은 식물인간 상태가 된 환자의 가족이 병원을 상대로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해 달라'고 낸 소송에서 1, 2심과 마찬가지로 연명치료 중단을 인정했습니다. 존엄사와 관련해 대법원의 첫 판례가 나온 것입니다. 단, 환자의 회생 가능성이 없는지, 환자의 요구가 있었는지, 의미 없는 연명치료인지 등의 일정한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는데요. 대법원의 이번 판결이 지닌 의미를 알아봅니다.

풍선형 이동식 연회장 '스페이스 버스터'

모처럼 야유회를 계획했는데 비가 온다면 어떨까요. 하지만 이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연회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바로 독일의 건축 디자인 업체 라움라보어가 만든 '스페이스 버스터' 덕분입니다. 대형 트럭 뒷부분에 연결된 커다란 압축 풍선에 바람을 넣으면 즉시 반투명 돔이 설치돼 아늑한 파티는 물론 강연회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설치와 이동이 편리한 것은 물론 형태가 고정되지 않아 주변 시설물과 조화를 이루는 '스페이스 버스터'는 한번에 8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문근영 '스푼댄스'·한가인 '버블댄스' 인기

바람을 가르며 신나게 몸을 흔드는 피겨요정 김연아의 '씽씽춤'은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문근영과 한가인이 김연아의 '씽씽춤'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미니스커트를 입은 문근영은 귀여운 동작이 가미된 '스푼댄스'로 한가인은 귀여운 동작이 돋보이는 '버블 댄스'를 선보였는데요. 김연아와 문근영, 한가인의 CF 속 댄스를 'TV 중앙일보'에서 만나보시죠.

[톡톡 디자인] 유조차의 변신…'이동형 수영장'

어디서든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마음껏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이동형 수영장'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유조차의 반을 갈라 기름 대신 물을 넣은 이 수영장에는 선텐을 할 수 있는 플로어도 있는데요. 수영장으로 변신하는 유조차 외에도 책상과 의자, 벽 옆면의 수납공간까지 완벽하게 갖춘 큐브형 공간, 오피스팟을 '톡톡디자인'에서 소개합니다.

‘생명과 평화를 위한' 오체투지 순례단

오체투지 순례단이 오늘 서울 명동성당을 시작으로 서울 시청, 조계사까지 이어지는 순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오체투지는 양 무릎과 팔꿈치, 이마 등 신체의 다섯 부위를 땅에 대고 절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어진 오체투지 순례 현장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뉴스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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