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메모] 롯데마트 ‘친환경 멤버스클럽’ 운영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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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롯데마트 ‘친환경 멤버스클럽’ 운영

롯데마트가 친환경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신청 고객에겐 친환경 제품을 할인해 주고 친환경제품 소개 DM을 보내주는 ‘친환경 멤버스클럽’을 운영한다. 또 9월까지 고객이 친환경 상품을 사고 스티커를 모아 오면 롯데마트가 1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주는 ‘에코 트리’ 행사도 벌인다.

◆타르 함량 6㎎, 던힐 라이트 블랙 에디션

BAT코리아는 ‘던힐 라이트 블랙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 검정 바탕의 갑에 던힐의 상징인 사각 테두리를 빨간색으로 처리해 스타일을 강조했다. 기존 ‘던힐 라이트’의 맛과 향은 유지했다. 2500원. 타르 함량 6㎎.

◆애경에스티, 화장실용 스프레이 내놔

애경에스티(www.aekyungst.co.kr)의 가정위생용품 브랜드 ‘홈즈’는 화장실의 각종 냄새를 제거해 주는 ‘홈즈 에어후레쉬 에티켓 스프레이 화장실용’을 출시했다. 라벤터·후르츠·허브 등 세 가지 향. 1회 1초 분사를 기준으로 약 180회 사용 가능한 330mL 6500원. 080-024-1357.

◆이마트, 금 교환하는 고객에게 쿠폰북 증정

이마트가 21일부터 7월 1일까지 ‘가계절약 금 모으기’ 캠페인을 벌인다. 금을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쿠폰북을 주는데, 5000원 정액 할인권과 생필품·가전제품 할인권이 들어 있다. 금 교환에 참여하는 고객 1인당 2000원을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옥션, 대형 마트 홈플러스 제품 판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은 대형 마트 홈플러스의 3만여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제품 장바구니를 따로 뒀고, 묶음 배송이 가능하게 하는 등 소비자들이 쇼핑하기 편하도록 마트 전용 상품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다음 달 말부턴 롯데마트 제품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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