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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가세요? 이정도는 챙겨야죠

중앙일보

입력

캠핑 가세요? 이정도는 챙겨야죠

한 캠핑 매니어의 말에 의하면 “캠핑이란 아무 것도 없는 들판에 새로 집을 짓는 것과 같다”고 한다. 캠핑에 필요한 기본부터 필수 아이템들.

*아웃도어의 집, 텐트*

6인용 돔 텐트
사방으로 뚫린 대형 출입구로 통풍성이 뛰어난 텐트. 다용도 선반을 달아 소품 수납이 용이하다. 바닥의 방수 기능과 냉기 차단 효과를 극대화시켰으며 내부공간이 넓다. 상단의 매시 창은 통풍구 역할 뿐만 아니라 별보기 창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K2, 43만원.
 
와이드 스크린 2룸 하우스
폴대는 총 4개로 심플하며, 알루미늄 폴대를 사용해서 가볍다. 이너텐트 부분의 높이가 리빙쉘 공간 부분과 비슷하여 내부의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인다. 콜맨 77만7000원.
 
메가팰리스 텐트
1인용 할애 면적을 대폭 상향 조정한 5인용 텐트다. 국내 최대의 길이와 폭으로 최대의 거실과 침실 공간을 제공한다. 4방향의 출입구 및 통풍기능으로 우수한 쾌적함이 특징. 내부 강풍보강 지지 벨트 및 몸체를 고정하는 폴이 있어 높은 견고성을 자랑한다. 코오롱스포츠, 87만원.


(왼쪽부터 6인용돔텐트, 와이드스크린2룸하우스, 메가팰리스텐트)

*그 밖의 캠핑 소품*

노스스타 LP 가스 랜턴
캠핑에 조명은 필수품. 랜턴은 연료별로 화이트 가솔린, LP가스, 건전지 등 3종류로 나뉜다. 사진은 약 320CP(200W상당)의 밝기를 내는 가스 랜턴. 470g 캔 사용시 연소시간은 약 4~8시간이다. 콜맨, 11만원대.
 
스테인리스 파이어 플레이스
녹에 강한 스테인리스 소재의 다용도 모닥불 대. 편리한 서랍식 재받이가 달려 있으며 더치오븐을 놓을 수 있는 핸들 겸 삼발이도 실용적이다. 연소효율이 높은 정(井)자형바디로 바비큐도 가능하다. 콜맨, 사이즈에따라 15만5000원, 25만원 두 가지가 있다.

54쿼터 스틸 벨트 쿨러
실외 상온에서 음식물 및 음료 등을 최대 5일 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쿨러. 2L의 패트병이 세로로 들어가는 사이즈로 부식 방지 처리된 스틸 힌지(경첩)와 탑 &바디에 두께 3cm의 발포 우레탄이 내장되어 있다. 콜맨, 29만7000원.
 
화로시스템
화로대는 많은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주는캠핑의 필수품. 내구성이 뛰어난 SUS304 금속 합금으로 제작되었다. 땅에 손상을 주지 않고 모닥불을 피울 수 있으며 본체는 평면으로 접혀서 수납되기 때문에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스노우피크, 22만4000원(라지사이즈).
 
스토브
강염버너의 대형버너헤드는 바람을 막아주고 고효율적으로 쿠커의 밑바닥을 고루 가열하며 본체를 지탱하는 4개의 다리는 버튼으로 5단계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소형버너는 손바닥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 스노우피크, 47만원.


(왼쪽부터 노스스타 LP 가스 랜턴, 스테인리스 파이어 플레이스, 54궈터스텔벨트쿨러, 화로시스템, 스토브)

프리미엄 이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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