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프리미엄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 구에 총 4872가구의 대규모 단지인 ‘하이파크시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하이파크시티는 전체 면적이 65만9235m²로 미니 신도시급 규모를 자랑한다. 분양발표만으로도 대단지프리미엄과 브랜드타운프리미엄 등 더블프리미엄 호재 얘기가 나올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신동아건설은 “중도금 전액무이자 실시로 가구당 약 4000만원의 금리혜택을 입게 됐으며 이를 분양가로 환산하면 약 6% 정도의 분양가 인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다 가구당 1000만원 안팎의 시스템에어컨을 무상 제공하고,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각종 옵션 대부분이 분양가에 포함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분양가인하효과는 전체 10%수준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망했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인 고양시 덕이 지구는 최근 양도세감면조치로 신규 계약자에 한해 양도차익의 60%를 감면 받는 수혜지역이 됐다. 지난해 ‘11.3 대책’으로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6억원 초과 아파트 구입 때 적용하던 DTI규제도 전면 해제됐다.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함은 물론 최근 수요자들의 내집마련을 돕기 위해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시스템 에어컨 무상설치 등의 파격적인 분양특혜도 선보여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덕이지구 수도권 서북부 중심축 ‘부상’
일산·파주 신도시를 중심으로 서북부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주변 미니신도시들의 인기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일산, 파주신도시 권역은 서울과 인접한 지역적인 여건과 친환경적인 생활조건으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미니신도시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덕이 지구는 서울∼일산∼파주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의 개발 중심축으로 동양 최대 규모의 전시장으로 성장하는 킨텍스, 복합 엔터테인먼트 단지로 조성되는 한류우드, 제2자유로 건설, 일산- 강남 급행열차 착공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전문가들은 “덕이지구가 수도권 서북부 성장 축 핵심 위치에 있고, 한류월드, 경의선 복선전철 등 매머드급 호재가 계속되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일산·파주 신도시를 중심으로 서북부 개발의 핵심인 제2자유로 개통이 2009년 말까지 예정에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 서울에서 파주를 거쳐 문산까지 이어지는 경의선 복선전철화 계획에 따라 신촌이나 수색 등지에서 파주 방향으로의 교통흐름이 대폭 개선된다. 일산- 강남 까지 급행열차가 착공되고 서울 경기 인천을 잇는 광역교통망에 일대 혁명을 가져올 전망이다. 이밖에 일산대교, 김포∼관산 간 도로 등을 통해 덕이지구는 사통팔달의 거미줄 교통망을 형성할 계획이다.

킨텍스·한류월드 등 문화 특구
고양시는 최근 방송·영상·전시산업의 기반 아래 첨단자족도시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담은 ‘2020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대규모 전시·문화시설인 킨텍스, 초대형 복합엔터테인먼트 단지인 한류월드, 차이나타운, 브로멕스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초대형 전시장과 컨벤션센터 등을 갖춘 ‘킨텍스’는 현재 75만5000㎡(전시장 5만3541㎡)에서 2011년까지 150만㎡(전시장 11만㎡)규모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전시 면적이 서울 강남 코엑스의 6배인 17만㎡로 확대돼 동양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또 한·중·일 대중문화 및 정보기술(IT)·관광기능을 테마로 경기도가 주도하는 ‘한류월드’도 단계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하이파크시티 신동아 파밀리에’는 일산신도시와 파주신도시의 공동생활권으로 동시에 두 신도시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킨텍스, 한류월드 등 풍부한 개발호재가 덕이지구가 위치해 있는 일산서부지역에 몰려 있어 가치상승이 예상된다.

고양시, 수도권 최대 ‘명품신도시’ 추진
고양시 일산 동구와 서구 일대에 일산신도시 규모의 2배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명품신도시 조성이 가시화되면서 고양은 물론 인근 파주와 김포 일대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1기 일산신도시와 현재 조성중인 2기 파주교하신도시 사이에 명품신도시가 조성될 경우 수도권 서북부 부동산 시장에 특급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와 건설업계 따르면 경기도 도시계획위는 고양시가 제출한 ‘2020년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을 분과위원회에 수권 위임키로 결정했다.

변경 안에는 일산서구 구산동, 장항동, 법곶동, 덕이동 일대 2700만여㎡를 시가화 예정용지로 변경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일대는 그동안 ,용인, 모현, 남사면 일대와 함께 유력한 명품신도시 후보지로 꼽혀왔다. 고양시 명품신도시 추진이 현실화됨에 따라 1기 일산신도시, 2기 파주신도시와 함께 3개 신도시가 하나의 거대한 신도시군을 형성하게 돼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일산 최초 ‘단지 내 수영장’과 영어마을 운영
‘하이파크시티 신동아 파밀리에’는 호텔 수준의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단지 내 수영장과 영어학습의 장을 마련하는 영어 아카데미가 일산 최초로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또 피카소·로댕·쇼팽·고흐 갤러리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형성해 입주민들의 문화적 정서를 향상시키고 동아리 룸을 비롯해 연극·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 홀 등 기존의 아파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화된 명품 커뮤니티를 형성해 입주민들의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할 예정이다.

그 외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클럽하우스, GX룸, 실버하우스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원활한 커뮤니티 형성이 예상된다.

세계적인 ‘테마형 공원’ 설계
‘하이파크시티 신동아 파밀리에’는 녹지율 약 44%대의 단지 설계로 약 4만5000여㎡ 중앙공원과 약 1만8000여㎡의 생태공원을 형성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생태 연못, 숲속 쉼터는 기본이며, 중앙공원부터 단지 전체를 연결하는 산책로를 조성해 단지의 녹지축 역할을 하도록 했다.또 기존 아파트와 달리 단지 내 공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테마형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베르사유궁의 정원 양식을 반영한 베르사유 그린웨이와 세느강을 연상하게 하는 세느 워터프론트, 가족 중심의 휴게 공간 피크닉가든 등이 조성되며, 로마 트레비 분수를 연상시키는 트레비광장, 시칠리아 지중해를 테마로 한 시칠리아 놀이터 등 12가지 테마 공간을 구성해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단지는 어느 위치에서 보아도 돋보이는 자연친화형 단지배치인 타워형으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이 탁월하다. 단지별로 주출입구에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문주를 설치했으며, 단지 전체를 잇는 조경공간 포함하여 폭10m의 보행자 전용도로와 오버브릿지를 설치해 횡단 없이도 등·하교 및 산책이 가능하다.

또 2개층 규모의 필로티 설치로 개방감과 편리한 동선을 확보했으며, 친환경적인 요소를 가미해 지상주차는 전면 배제하고 100% 지하주차로 설계했다.

■ 분양방법 : 신청금 입금순에 의한 선착순 계약
1채당 신청금 200만원 (미계약시 신청금 전액 환불)
■ 농 협 : 1272-01-001030
■ 예 금 주 : 드림리츠(주)
■ 상담 및 신청금 접수, 분양문의 : 031)932-1036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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