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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부 도와줄게” 연세대 여학생 멘토단 출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연세대 여학생 자원봉사자 50명으로 구성된 ‘드림스타트’ 멘토단이 14일 오후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 참석한 대학생과 그가 멘토를 맡게 될 초등학생이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드림스타트’ 멘토단은 서대문구 지역의 저소득층 초·중학생 50명을 추천받아 일주일에 9시간씩 일대일로 학습지도와 상담을 한다. 연세대 학생들은 본지의 ‘열려라 공부’ 섹션에서 진행 중인 ‘공부 개조 프로젝트’에도 멘토로 나선다. [연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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