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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폭동지역 군1호 비상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연일 물가폭동이 계속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남동 술라웨시주 주도 켄다리에 20일 자동소총 등으로 중무장한 군병력이 대거 투입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군은 이 지역에 배치된 모든 병력에 대해 1호 비상령을 내렸다고 군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은 1호 비상령은 모든 병력의 외출이 완전 중단되고 전투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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