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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년만에 복원된 간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조선 세종시대 천문관측기구인 간의 (簡儀)가 5백50여년만에 복원돼 경기도 여주 영릉에서 공개되고 있다.

7t의 청동주물을 사용해 처음으로 원형복원된 이 기구는 별의 위치 및 고도와 방위, 낮과 밤의 시간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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