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0일 무주택 영세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연수.선학 시영아파트의 올해 임대료를 동결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연수시영아파트 (1천가구) 의 임대료는 현행대로 2만2천5백~3만9천7백원, 선학시영아파트 (1천3백가구) 는 2만3천~4만2백원으로 유지된다.
관련법규에 따르면 시영아파트의 임대료는 인상 요인이 발생할 경우 매년 총 임대료의 5%이내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정영진 기자
인천시는 10일 무주택 영세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연수.선학 시영아파트의 올해 임대료를 동결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연수시영아파트 (1천가구) 의 임대료는 현행대로 2만2천5백~3만9천7백원, 선학시영아파트 (1천3백가구) 는 2만3천~4만2백원으로 유지된다.
관련법규에 따르면 시영아파트의 임대료는 인상 요인이 발생할 경우 매년 총 임대료의 5%이내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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