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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5월의 여왕으로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113호 15면

드라마의 대약진이다.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시청률 ‘여왕’ 자리를 차지했다. 몇 주간 시청률 정상 자리를 꿰차고 있던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은 마지막 방송에서 2위로 밀려나며 종영됐다. SBS 특별기획 ‘찬란한 유산’은 ‘TOP 5’에 진입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시청률 1~5위를 드라마 장르가 장악한 형국이다.

이번 주 톱10 분석-시청률

관심을 모았던 방송사 간 수목드라마 경쟁에선 차승원-김선아 커플이 완벽 호흡을 선보인 SBS ‘시티홀’이 유일하게 10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주말 버라이어티 쇼 대결에선 SBS ‘패밀리가 떴다’가 7위를 지켜 완승을 거뒀다. 지난주 6위에 올랐던 MBC ‘무한도전’은 10위로 밀려났고, KBS2 ‘해피선데이’는 9위에서 19위로 10계단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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