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70℃이상 고온수 생산이 가능한 초절전 히트펌프 보일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유래가 없는 고유가로 인해 에너지비용 절감은 이제 가계와 기업들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가 되었다. 일년 중 2/3정도의 기간을 난방 해야 하는 우리나라 현실을 감안할 때, 난방비 절감은 특히나 절실하다. (주)에너컨(대표이사 한명범, www.enercon.co.kr)의 히트펌프 보일러는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다.
히트펌프가 개발되어 상품화 된지는 오래다. 히트펌프는 4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으나 현재 기술로는 겨울철에 실외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사실상 사용이 어렵다. 실외기 열교환기(증발기)에 성에가 끼고 냉매, 윤활작용에 무리가 따라 compressor의 효율이 크게 저하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 기후조건을 고려할 때 중부 이북지역에서 일반적인 히트펌프식 냉난방기 사용하려면 불편함이 따른다. 실외 기온이 따뜻한 상태에서는 열원공급이 많아 문제가 없지만 혹한기에는 흡수할 열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내로 공급되는 열 또한 적어 난방의 실효성이 없기 때문이다.

히트펌프는 제품 자체가 일반 냉난방기와 비교할 때 기본적으로 30%정도 유지비가 적게나오는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서 말한 문제 때문에 사용의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에너컨의 제품은 국내최초로 원천특허기술인 "냉동사이클용 에너지효율 개선장치"의 5냉동 사이클을 적용하여, 국내에서도 히트펌프 제품의 사용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5냉동사이클은 압력 유지 열교환 장치를 통해 사이클 상에서 버려지는 열을 회수하기 때문에 영하 5도 이하의 한 겨울에도 충분한 온도의 열을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히트펌프 제품 대비 전력 소비량을 10% 더 절감시키고, 냉동능력은 20%이상 높였다. 또한, 기온이 40℃ 이상 올라갈 때에도 정상 작동되며 40%까지 전기가 절감되는 효과도 보이고 있다.
에너컨의 히트펌프 보일러의 가장 놀라운 점은 기존 히트펌프 보일러가 올리지 못한 온도로 물을 끓여낸다는 점이다. 보일러가 50℃정도로 물을 끓이면, 바닥난방이나 온수사용을 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겨울철 외기온도가 낮아지면, 보일러가 끓여낼 수 있는 온도도 같이 내려간다. 평소 50℃의 물이 생산되더라도 한겨울에는 30℃정도의 온수밖에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보조 난방기가 필요했었다. 에너컨 보일러는 평소에 70℃이상의 온수를 생산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50℃이상의 온수를 만들어 보일러 사용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이미 작년 겨울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각지에 설치하여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으며, 기존 히트펌프 제품의 가장 큰 문제점인 제상도 해결하였다.

또 한가지, 에너컨 보일러는 보일러에 실내기(팬코일 에어컨 등)를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해 바닥난방 따로, 에어컨 따로 사용하는 불편함이 없이 제품 한 대로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 따라서 설치를 각각해야 하는 부담이 없고 공간 활용도도 높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너컨 보일러는 기숙사, 병원, 요양원, 찜질방 등 바닥난방과 냉방이 동시에 필요한 곳에 적합하며, 비닐하우스, 화훼단지 등 온수만 필요한 곳에도 설치가능하다. 제품문의 1544-7233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