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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현직 부자검사 19년만에 탄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최환 (崔桓) 대전고검장의 큰아들 용훈 (容勳.24) 씨가 오는 2월 사법연수원 수료 (27기) 와 함께 본인 희망대로 검사로 임용될 것이 확실해져 아버지와 같은 시대에 검찰에 몸담게 됐다.

검찰 역사상 아들이 아버지의 뒤를 이은 경우는 홍진기 (洪璡基.전 법무장관).석조 (錫肇.서울지검 형사6부장) , 김형근 (金亨根.전 내무장관).유후 (有厚.전 서울고검장) 씨 등 5부자가 있으며 이 가운데 안재영 (安在瑛.창원지검통영지청장) 검사는 부친 (安慶烈) 이 법무부 기획관리실장으로 재직하던 79년 검사로 임용됐었다.

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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