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조직 2부4과로 축소
◇ 현대는 8일 현행 3부체제인 운영조직을 2부4과로 축소개편하고 선수 56명에 대한 연봉재계약을 시작했다.
진갑용 연봉 60%인상
◇ OB는 8일 포수 진갑용과 지난해보다 1천2백만원이 오른 (60%) 3천2백만원에 재계약했다.
박계원 연봉1백만원 삭감
◇ 롯데는 7일 내야수 박계원과 지난해 연봉에서 1백만원이 삭감된 2천9백만원에, 투수 가득염과는 4천만원 (지난해 4천3백90만원)에 내년 연봉계약을 했다.
김상진등과 연봉재계약
◇ 해태는 투수 김상진.외야수 김창희와 지난해 연봉에서 각각 1천4백만원.1천만원이 인상된 5천만원.3천만원에 연봉재계약을 마쳤다.
박종호 연봉 3백만원 올라
◇ LG는 내야수 박종호와 지난해보다 3백만원이 오른 4천8백만원에 연봉재계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