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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LED 조명으로 연간 226t 온실가스 배출 줄여

중앙일보

입력

4월 26일 TV 중앙일보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 대통령의 개인사무를 돌보는 그림자 같은 존재 '집사'. 대통령 자신의 치부까지 잘 아는 최측근 중에 고르기 마련인데요. '대통령 집사'는 돈 관리와 돈 심부름까지 하다 보니 입도 무거워야 합니다. 대통령과 독대 기회가 많고 때로는 공직 인사와 관련해 조언하기도 합니다. 또 영향력이 클수록 감옥에 갈 위험도 커지는데요. '대통령 집사'의 내밀한 세계를 들여다 봤습니다.

경기도가 최근 획기적인 제안을 했습니다. 바로 지하 50m에 터널을 뚫어 시속 100km로 달리는 '대심도 철도'를 건설하겠다는 것인데요. 땅 보상비가 거의 들지 않는데다 직선으로 뚫을 수 있어 고속 주행도 가능합니다. 지하도시 건설의 첨병이 될 수 있는 '대심도 철도'를 짚어봅니다.

두바이의 최고급 호텔 버즈 알 아랍의 수석총괄조리장 '에드워드 권'이 서울 평창동에 자기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을 준비 중입니다. 그는 국내외에 여러 스타일의 레스토랑을 열어 요리 세계를 개척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는데요. 한국에 돌아온 에드워드 권을 중앙SUNDAY가 만났습니다.

지난 시즌, 공수 양면에서 팀을 이끌며 최우수 선수로 뽑힌 '배구 퀸' GS칼텍스의 김연경 선수를 아시나요? 경기장에서는 남자 뺨치는 거친 플레이를 하지만, 예쁘다는 칭찬을 듣고 싶고 얼른 마음을 못 여는 등 속은 천상 여자라고 하는데요. 1m92cm로 국내 최장신 공격수인 스물한 살의 김 선수는 최근 해외 진출 의사를 밝혔습니다. '키다리 배구퀸' 김연경 선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5억원을 들여 사옥 8개 층에 1만 여 개의 LED 조명을 설치한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의 계산으로는 LED 조명으로 연간 226톤의 온실가스를 덜 배출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잣나무 7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비슷합니다. LED 조명기기를 생산하는 중소기업 '화우테크놀러지'가 주인공입니다. 세계 최초로 LDE조명을 통한 탄소배출권 판매사업을 추진 중인 화우테크놀러지를 찾았습니다.

중앙SUNDAY만의 명품 기획 기사, 이번 주엔 '방송통신대의 네트워크'를 들여다 봅니다. 경제위기가 이어지면서 방통대에는 성인 학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올해 방통대에는 이미 대학을 졸업하고 편입한 학생 수가 전체 지원자의 절반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 뿐 만이 아닙니다. 공부하는 주부도 3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재학생 18만명, 졸업생 45만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대학 '방송통신대'를 해부합니다.

뉴스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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