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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화성·순천시와 손잡고 탄소배출 줄인다...年 4.5억 세외수입 기대
SK텔레콤(SKT)이 지난해 9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넷제로(Net Zero)'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인프라 기술 집중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은 SK오엔에스 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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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탄소중립 캠퍼스 선언식 개최
성결대, 지속발전 캠퍼스 선언식 성결대학교는 지난달 31일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선포하였다. 선언식에는 김상식 총장, 주시후 실무위원장을 비롯, 지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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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태안에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
현대트랜시스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홍상원 현대트랜시스 PT생산본부장 전무(왼쪽 두 번째)와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 센터장(오른쪽부터), 박경찬 태안군 부군수. 사진 현대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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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롯데워터파크와 에너지 절약형 테마파크 조성 맞손
한국동서발전은 롯데워터파크와 31일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친환경·고효율 에너지솔루션 보급을 통한 에너지 세이빙 테마파크 조성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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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가라앉더라도, 나라 옮길 생각 없다" 마셜제도의 각오 [시크릿 대사관]
지난달 23일 만난 트레거 알본 이쇼다(45) 주한마셜제도 대사가 '스틱 차트'를 들고 있는 모습. 스틱 차트는 마셜 원주민이 나무와 조개 껍데기 등을 이용해 섬과 해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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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마이그레이션 : 북극제비갈매기의 마지막 여정을 따라서
━ 책 소개 동물들이 죽어 가고 있다. 머지않아 우리는 이곳에 홀로 남겨질 것이다. 가까운 미래, 기후 변화로 대부분의 동물이 멸종한 세상. 새를 연구하는 프래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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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계열사 특성별로 맞춤 친환경 사업 펼쳐
DL그룹 DL그룹이 계열사별 특성에 맞춰 친환경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사진은 DL에너지가 보유한 파키스탄 메트로 풍력 발전 단지 전경. [사진 DL그룹] DL그룹이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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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우주항공·친환경에너지 등 신규사업 발굴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우주항공·친환경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SG경영과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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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GM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 캐나다서 3000억 확보
29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있는 얼티엄캠 양극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장관이 투자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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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악보 대신 아이패드 보고 연주”…탄소중립 꿈꾸는 음악제
올해 8회째인 여수에코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맡은 첼리스트 김민지 서울대 교수는 “음악제가 지역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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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제가 탄소중립 시발점”…여수에코국제음악제 예술감독 김민지
올해로 8회째를 맡은 여수에코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맡은 첼리스트 김민지 서울대 교수. "음악제가 지역 탄소중립의 시발점 역할을 하면 좋겠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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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초미세먼지 배출 줄었다…지역 맞춤형 정책이 비결
서울지역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을 보인 지난 25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생들이 뛰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5년간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초미세먼지(P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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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은 알고 당근맛은 모른다? 풀무원이 미각교육에 뛰어든 사연 [비크닉]
안녕하세요. 좀 더 나은 삶, 이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 목소리, 'Voice Matters(목소리는 중요하다)'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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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2.7도 상승의 무서운 전망…인구 40% 뜨거운 땅 내몰린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4월 30일 인도 아마다바드 외곽의 한 건설 현장 근처에서 노동자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헬멧으로 물을 떠 몸에 붓고 있다. 지구 평균 기온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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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소각로 갈등엔 ‘시멘트 소성로’가 대안
김동찬 세종과학기술연구원 연구위원·전 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부장 아파트·상가·주택에서 배출되는 생활 폐기물은 종량제봉투·음식물쓰레기·재활용품 등으로 분류 배출되는데, 소각로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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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스토리-월간중앙·경희대 공동기획 | 서울시·세종시의 ESG 1등 비결
지방행정에 ESG 접목하니 시민 삶의 질 높아졌다 경희대 P-ESG 평가에서 서울시와 세종시 종합 1, 2위 올라 사람 중심 도시설계(세종)·시민참여형 프로그램(서울)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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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숲 공익가치 221조…G8 한국의 전략자산 부상
백우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한국 숲의 온실가스 흡수·저장 가치는 2014년 기준 4조9000억원에서 2018년 기준 75조6000억원으로 급상승(공익가치 총 221조원,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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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탈원전 청구서' 47조원…"원전산업 붕괴 직전 상황"
40년간 가동하다 2017년 영구정지된 고리1호기 전경[뉴스1] 문재인 정부 5년간 이뤄진 탈원전 정책으로 생겨난 추가 비용이 2017년부터 2030년까지 47조원을 넘어설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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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저주에 요리되는 지구…5년내 '3가지 복수' 덮친다 [view]
18일 전세계 최고기온 분포도. climate reanalyzer 기후변화와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앞으로 5년 안에 전지구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상 상승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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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 HTC 심포지엄 및 OECD-CRP 후원 국제 워크숍 개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5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the 3rd International Symposium on H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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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에 원전 더한 ‘CF100’…한국형 무탄소 본격 추진
국내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에 ‘RE100’ 대신 ‘CF100’이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정부가 주요 기업과 함께 원전을 포함한 무탄소 에너지(CFE) 관련 제도화를 본격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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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에 원전 더했다…'CF100' 정부·기업 손잡고 제도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앞줄 왼쪽 일곱 번째)이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CFE(무탄소 에너지) 포럼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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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 쓰레기서 전기 만들어 온실가스 감축 나선다
세진지엔이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인근에 건설 중인 매립 가스 발전시설의 조감도. 800억원 규모의 사업에는 환경부도 27억원의 지분을 투자했다. [사진 세진지엔이] “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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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쓰레기서 만든 전기로 온실가스 감축…현지 법까지 바꾼 중소기업
매립가스 발전시설이 만들어지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의 쓰레기 매립장. 세진지엔이 “흙을 덮기 전까지만 해도 쓰레기에서 나오는 메탄가스 때문에 불이 굉장히 자주 나고 악취도 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