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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한지주, SH&C 생보 매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신한지주는 24일 계열사인 SH&C 생명보험을 프랑스 BNP파리바의 자회사로 편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H&C 생명보험은 BNP파리바와 50대 50 합작 법인으로, 이번 계약에 따라 신한지주는 보유 지분 ‘50%+1주’ 중 ‘35%+2주’를 BNP파리바에 넘기게 된다. 나머지 지분(15%-1주)은 신한은행에 매각한다. SH&C 생명보험의 상호는 조만간 다른 이름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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