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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한예종 영상원 교수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2면

이창동(55)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가 다음달 13일 개막하는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인이 칸 영화제 심사위원이 된 건 1994년 신상옥 감독 이후 두번째다. 이교수는 박찬욱 감독의 ‘박쥐’ 등 경쟁 부문에 오른 20편을 심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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