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생명이 97핸드볼큰잔치에서 파죽의 6연승을 거두고 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제일생명은 2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상명대와의 경기에서 한선희 (6골).김향옥 (5골).이상은 (4골) 등 국가대표들이 고른 활약을 보이며 27 - 23으로 승리했다.
제일생명은 이로써 파죽의 6승으로 이날 광주시청을 물리친 대구시청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왕희수 기자
◇ 29일 전적
▶여자부 풀리그
제일생명 27 17 - 11 23 상명대
(6승) 10 - 12 (2승4패)
제일화재 28 13 - 11 25 금강고려
(2승2무2패) 15 - 14 (3승3패)
대구시청 25 11 - 11 24 광주시청
(6승) 14 - 13 (2승1무3패)
▶동남자부
상무 29 15 - 8 22 경희대
(4승) 14 - 14 (2승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