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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北 금강산호텔 개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북한 금강산 만물상 등산로 초입에 객실 167개를 갖춘 지상 12층 규모의 금강산호텔이 2일 개관했다. 이 호텔은 현대아산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가 공동으로 기존의 금강산여관을 지난 1년간 리모델링한 것으로 북측 봉사원이 남측 관광객들에게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최초의 금강산 내 숙박시설이다.

금강산=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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