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한통운, 신선대터미널 지배주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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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대한통운은 국제통운으로부터 부산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 지분(28.3%)을 인수해 총 66%의 지분을 확보, 지배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신선대터미널은 5만t급 모선 5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로, 부산항 전체 물동량의 18.5%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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