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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유전자 조작 파란 장미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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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일본의 주류업체인 산토리는 지난달 30일 파란색 꽃이 피는 제비꽃과의 팬지에서 청색 유전자를 추출해 주입하는 방식으로 100% 청색 색소를 함유한 '파란 장미(Blue Rose)'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제까지 다양한 육종교배 등을 통해 푸른빛의 장미가 개발된 적은 있으나 청색 색소를 거의 100% 함유한 장미는 이번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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