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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여객기 실종 그리스 정부서 수색나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그리스 당국은 17일 밤 그리스 북부 해안도시 살로니카에 도착할 예정이던 우크라이나 여객기가 당초 예정시간보다 2시간 넘게 도착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여객기에 대한 수색활동에 나섰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71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진 이 여객기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출발, 오데사를 경유해 살로니카에 오후9시15분 (한국시간 18일 오전4시15분) 쯤 도착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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