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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불새', 31.7%로 종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월화드라마 '불새'(MBC)가 지난 달 29일 시청률 31.7%(TNS미디어코리아 조사, 닐슨은 27.9%)로 막을 내렸다. 방영 초반 지은(이은주 분)을 사이에 두고 세훈(이서진 분)과 삼각관계를 이룬 정민 역의 에릭의 연기가 화제를 모으면서 '불새'는 주간 시청률 1위를 넘볼 만큼 큰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무리한 연장 방영 으로 종반부에 비슷한 에피소드가 되풀이되며 가파르게 상승하던 시청률이 주춤해 평균 시청률 24.9%에 머물렀다. 연령별로는 20대 여자의 52.6%(점유율), 30대 여자의 45.3%가 '불새'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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