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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흡수율 높인 명품 키토산 ‘유비쿼터 키토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바이오유비쿼터(대표:하권용)의 수용성 키토산제품인 ‘유비쿼터 키토산’이 명품 건강기능식품 반열에 올랐다.

바이오유비쿼터의 하권용대표는 ‘유비쿼터 키토산’이 명품 제품이 된 비결로 ‘입소문’과 ‘제품력’ 을 꼽았다. ‘유비쿼터 키토산’는 기존의 키토산 제품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했기 때문에 출시 초 하대표는 판매확대전략으로 광고보다는 고객의 입소문 효과를 선택했다.

여러 가지 건강상의 효능을 가진 키토산이 정작 체내에 충분히 흡수가 되질 않아 고민이던 업계의 숙제를 푼 것이다. 해결 기술은 키틴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드기’를 수용성 키토산으로 변화시킨 뒤 식이성 섬유상으로 형태를 바꿔주고 여기에 글루코사민, 올리고당을 포함시켜 인체 흡수력을 높인 것이다. 수용성 키토산으로 인체 흡수율만 높이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라는 확신이 그에게는 있었다.

하 대표는 “제품을 출시 한 이후에는 일반인의 재주문이 늘고 있는 것은 물론 건강상의 문제를 내놓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연예인들조차 반드시 재구매를 해온다”며 제품에 대한 강한 확신을 내비쳤다. 최근에는 구매 문의가 많아져 “직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공장을 풀가동해도 모자랄 정도로 주문량이 늘고 있다” 며 생산량 확대방안을 모색 중이다. 광고 한번 제대로 하지 않고 효자상품이 된 ‘유비쿼터 키토산’, 그 이면에는 키토산의 흡수율을 높인 기술력과 스스로 입소문 마케팅을 주도하고 나선 하대표의 열정이 있었다. 이를 반영하듯 수시로 들어오는 문자 메세지에는 제품에 대한 감사와 재주문의 내용이 대부분이다.

‘유비쿼터 키토산’은 현재 본사에서만 취급을 하고 있다. 효능을 본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대리점 개설문의도 줄을 잇고 있지만 현재는 본사 중심의 생산 및 판매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하대표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좀 더 지켜본 다음에 대리점 등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판매망 확대에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이유는 키토산이 기존의 건강기능식품처럼 한 때 유행했다 금세 소비자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버리는 제품이 아닌 일본처럼 꾸준히 사랑받는 건강기능식품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크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가 계속 산학협력체를 구성 R&D에 힘을 쏟는 이유이기도 하다.

키토산은 게와 새우 등의 갑각류 껍질에 함유된 키틴을 주요 원료로 해 만든 고분자식이 섬유물질이다. 콜레스테롤 개선, 유해물질 배출, 면역기능 강화, 항균작용, 혈당조절, 간기능개선, 산성 체질의 개선과 요산 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이러한 키토산의 효능을 최대한 인체에서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이오 유비쿼터’이다. 타제품이 게 등껍질, 다리 등을 혼합해 키토산을 추출하는 데 반해 바이오유비쿼터의 제품은 무기질이 포함되지 않은 다리에서만 추출해 그 성능이 더 우수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다.

㈜바이오유비쿼터는 키토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 뿐 아니라 향후 화장품, 섬유, 농업 등 여러 분야에도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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