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막판이라면 어리둥절하는 순간에 당했을 텐데 선거를 한달 앞둔 시점에서 일이 터져 다행이다. "
- 국민회의 관계자, 한나라당 이회창 (李會昌) 후보의 지지율 급상승에.
▷ "이제부터 국민들은 축구경기 때마다 발휘해 온 애국심을 'IMF 구제금융시대의 경제살리기' 에도 쏟아부어야 할 것이다. "
- PC통신문.
▷ "양당 합당으로 인한 잡음도 생기고 제대로 될 것이냐는 의문도 있지만 한류와 난류가 섞여야 물고기가 몰려 어획이 느는 법이다. "
- 한나라당 조순 (趙淳) 총재.
▷ "지금은 무주택자 신세지만 내년 2월이면 크고 넓은 집으로 다시 이사할 수 있을 것이다. "
- 이회창후보 측근, 李후보가 구기동 빌라를 처분해 특별당비를 납부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