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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news] 레이블 손상 와인 최대 80%까지 할인 外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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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레이블 손상 와인 최대 80%까지 할인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피에르 가니에르 레스토랑’이 추천하는 와인을 반값에 살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품질에는 이상없음이 판명된 레이블 및 코르크 손상 와인을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롯데백화점이 3∼5일 본점을 비롯해 강남·잠실·영등포 등 7개점에서 개최하는 ‘2009 월드 와인 페어’에서다. 이번 행사에는 금양·아영·까브드뱅 등 국내 대표 와인 수입사 8곳이 참여해 총 600여 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30만원어치 사면 셔츠 한 벌 ‘선물’

남자에게 셔츠는 가장 기본적인 동시에 컬러 변화만으로도 손쉽게 다른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LG패션 TNGT 옴므에서는 30만원 이상 구입하면 드레스셔츠 한 벌을 증정하는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를 전국 매장에서 19일까지 진행한다. LG패션 측은 “09 S/S TNGT 셔츠는 기존 제품에 비해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슈트 및 캐주얼 아이템과도 모두 잘 어울리며 화사한 컬러감으로 봄철 남성 패션에 생동감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설명했다.4

◆손담비·김범 등 스타가 만든 토트백 경매

단순히 ‘스타일이 좋은 스타’만으로는 이제 부족하다. 직접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스타’가 더 주목받는 건 당연하다. 액세서리 브랜드 코치가 22명의 아티스트·셀리브리티와 함께 만든 ‘코치 테이스트 메이커 토트’도 그중 하나다. 강혜정·김지수·이하나 등 22명의 참가자는 코치 캔버스 소재 토트백 위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사인도 담았다. 이들 가방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 전시된다. 전시와 동시에 코치 웹사이트(www.coachtote.co.kr)에서는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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