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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아시아.중동시장개척단 5백55만달러 계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대구시 이진무 (李鎭茂)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아시아.중동시장개척단이 상담 첫날 5백55만달러의 계약과 2천1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리는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대구시는 4일 "태국 방콕의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열린 첫날 상담에서 골프자동연습기제작업체인 은산이 3백만달러, 폴리에스테르직물과 원사생산업체인 진안섬유가 1백95만달러, 알루미늄주방기구 제작업체인 삼성산업사가 36만달러등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고 전했다.

대구 = 홍권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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