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예매순위 (티켓링크)
1. 워낭소리
2.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3.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4. 왓치맨
5. 드래곤볼 에볼루션
■ 이주의 개봉작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감독:원태연 출연:권상우·이보영·이범수
드래곤볼 에볼루션
감독:제임스 왕 출연:저스틴 채트윈·에미 로섬·주윤발
동명의 인기 일본 만화가 원작. 청소년 관객을 겨냥한 인상이 역력하다. 만화에서 무엇이 진화했는지는 스스로 찾아보시길.
숏버스
감독:존 캐머런 미첼 출연:숙인 리·린지 비미시
13일의 금요일
감독:마커스 니스펠 출연:자레드 페이다레키
20년간 10편 넘게 제작돼 10대 공포물의 교과서로 불리는 원작의 2009년 버전. 마이클 베이가 제작에 참여해 섹시하고 스릴넘치는 청춘 호러로 재탄생.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감독: 그리핀 던
주연: 우마 서먼·제프리 딘 모건·콜린 퍼스
해마다 밸런타인 데이나 화이트 데이, 크리스마스 같은 ‘철’이 되면 한두 편씩 개봉하는, 커플 관객을 겨냥한 로맨틱 코미디. 오해가 빚어낸 상황을 우여곡절 끝에 해결하고 해피엔딩에 골인하는 전통적인 문법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는다. 큰 실망도 없지만 큰 재미도 없다.
기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