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ITEA, 사례 중심 합리적 시장분석 중소기업형 맞춤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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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ITEA가 실시하는 단기직무능력향상 교육은 마케팅 담당자에게 필요한 세일즈 교육이 포함된 중소기업형 전문가 코스다.


‘열정적이고 실제적인 강의입니다’ ‘실질적으로 업무에 적용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중앙일보ITEA㈜에서 교육을 받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내용이다. 매년 교육평가에서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는 국내 HRD 전문교육기관인 중앙일보ITEA는 올해 처음으로 ‘2009 중소기업·비정규 근로자 단기직무능력향상’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중앙일보ITEA는 2006년부터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교육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약 3000여 명의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중소기업형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비정규 근로자 단기직무능력향상 지원 사업’의 마케팅 분야 시범사업기관에 선정돼 지난해에 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개설, 운영한 바 있다. 6주 동안 약 700여 명의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중소기업형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올해에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더 적합하고 꼭 필요한 부분만을 분석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올해 실시되는 교육은 총 10개의 모듈로 마케팅 직무 담당자에게 필요한 세일즈 역량 부분까지 보완된 중소기업형 마케팅 전문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마케팅의 기본 영역은 최신 트렌드 분석을 통한 마케팅 이해, 마케팅 분석 영역은 중소기업형 마케팅 리서치 사례 분석·중소기업 사례를 통한 고객만족 이해·합리적인 시장분석, 마케팅 전략 영역은 상황별 마케팅 전략기획·중소기업형 STP전략 수립, 마케팅 성과 및 평가 영역은 4P Mix와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전략 수립·마케팅 성과관리 및 평가로 이루어져 있다. 마케팅 직무 전문가에게 필요한 세일즈 영역은 핵심 고객 관리 전략과 협상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23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은 서초센터에서 지방은 대전·대구·부산·광주·포항 지역에서 실시한다.

중앙일보ITEA 관계자는 “훈련생들에게 더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코스별로 국내 중소기업의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개발해 교육에 반영했다. 이는 중소기업 마케팅 직무 담당자들이 현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라고 말했다.

유희진 객원기자

마케팅 과정
3월 23일~6월 5일

최신 트렌드 분석을 통한 마케팅 이해, 중소기업형 마케팅 리서치 사례 분석, 중소기업 사례를 통한 고객만족 이해, 합리적인 시장분석, 상황별 마케팅 전략기획, 중소기업형 STP전략수립, 4P Mix와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전략 수립, 마케팅 성과관리 및 평가, 핵심 고객 관리 전략, 협상전문가 과정

http://jksc.itea.co.kr

02-323-4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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