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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뉴욕에 69층 아파트 건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우그룹은 뉴욕의 부동산재벌 도널드 트럼프와 유엔본부 부근 부지를 매입, 69층 규모의 고층건물을 건설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현지언론들이 전했다.

양측은 유엔본부로부터 약 1백 떨어진 부지를 5천2백만달러 (약 4백68억원)에 매입해 총 3억달러 (약 2천7백억원) 의 공사비로 가구당 1백만~1백20만달러에 달하는 3백여채의 아파트 등이 들어설 건물을 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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