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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 '노자와 붓다' 강연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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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자와 붓다' 강연

김형효(한국정신문화연구원)교수는 23일 오후 7시 대한출판문화협회 4층 ‘왜 우리는 지금, 노자와 붓다로 사유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한다. 이 강연은 『사유하는 도덕경』 출판 기념으로 마련된 자리다. 02-325-4660

*** 서울 화랑 시화展 열려

백두산문인협회(회장 김윤호)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대학로 혜화역 지하1층 전시실에서 ‘제3회 서울사랑 시화전’을 개최한다.

환경과 서울을 주제로 삼은 시화전에는 김윤호 회장, 신세훈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종 시인 등의 신작시에 노원구 미술협회 소속 서양화가들이 그림을 그린 시화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또 백두산문인협회는 26일 오후 4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제22회 문화강연 및 시 낭송회’와 ‘백두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갖는다.

*** 깐수 정수일 교수 강연

‘북한 공작원 깐수’로 잘 알려진 정수일(70) 전 단국대 교수는 29일 오후 6시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한국인 최초의 세계인! 혜초 스님’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다.

지난 96년 간첩 활동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해 사면 복권된 정씨는 최근 ‘왕오천축국전’을 국내 처음으로 역주한 『혜초의 왕오천축국전』(학고재)을 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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