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어' 그레그 노먼 (호주) 이 세계골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지난주까지 타이거 우즈 (미국)에게 뒤져 2위를 달리고 있던 노먼은 8일 끝난 캐나디안오픈에선 아깝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9일 발표된 세계랭킹 (소니랭킹)에서 11.46점으로 11.15점의 우즈를 앞섰다.
우즈는 같은 대회에서 예선탈락해 2위로 밀렸다.
올해 US오픈 챔피언 어니 엘스 (9.82점.남아공) 와 닉 프라이스 (9.49점.짐바브웨) 는 3, 4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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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어' 그레그 노먼 (호주) 이 세계골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지난주까지 타이거 우즈 (미국)에게 뒤져 2위를 달리고 있던 노먼은 8일 끝난 캐나디안오픈에선 아깝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9일 발표된 세계랭킹 (소니랭킹)에서 11.46점으로 11.15점의 우즈를 앞섰다.
우즈는 같은 대회에서 예선탈락해 2위로 밀렸다.
올해 US오픈 챔피언 어니 엘스 (9.82점.남아공) 와 닉 프라이스 (9.49점.짐바브웨) 는 3, 4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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