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가 97전국가을철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 3년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5일.동대문운동장) 지난 84년 우승팀 아주대는 결승에서 후반 교체투입된 안정환 (2골.1어시스트).정석근 (2어시스트) 의 맹활약으로 대회 2연패를 노리던 홍익대에 5 - 2로 역전승했다.
전반을 2 - 1로 뒤진 아주대는 후반들어 안정환을 투입, 공격의 물꼬를 튼뒤 17분부터 7분간 4골을 몰아쳐 역전드라마를 엮어냈다.
김상국 기자
아주대가 97전국가을철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 3년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5일.동대문운동장) 지난 84년 우승팀 아주대는 결승에서 후반 교체투입된 안정환 (2골.1어시스트).정석근 (2어시스트) 의 맹활약으로 대회 2연패를 노리던 홍익대에 5 - 2로 역전승했다.
전반을 2 - 1로 뒤진 아주대는 후반들어 안정환을 투입, 공격의 물꼬를 튼뒤 17분부터 7분간 4골을 몰아쳐 역전드라마를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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