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1일 용공음해대책및 오익제 (吳益濟) 사건 조사위원회를 열고 '김대중 X파일' 의 저자 손충무 (孫忠武)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 이 책이 특정후보 비방으로 선거법에 저촉된다고 판단, 선관위에 책의 수거를 요청키로 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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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는 1일 용공음해대책및 오익제 (吳益濟) 사건 조사위원회를 열고 '김대중 X파일' 의 저자 손충무 (孫忠武)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 이 책이 특정후보 비방으로 선거법에 저촉된다고 판단, 선관위에 책의 수거를 요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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