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산 앞바다에서 열린 한.러시아 해상 대테러훈련에 참가한 부산해양경찰서 소속 특공대가 헬기를 이용해 테러범이 장악한 선박에 침투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러시아 국경수비부 소속 경비함정 3척과 대테러 특수요원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부산=
16일 부산 앞바다에서 열린 한.러시아 해상 대테러훈련에 참가한 부산해양경찰서 소속 특공대가 헬기를 이용해 테러범이 장악한 선박에 침투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러시아 국경수비부 소속 경비함정 3척과 대테러 특수요원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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