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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국제해변무용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용축제.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국내외 15개 무용단의 다양한 춤판이 벌어진다.

국내에서는 최청자 툇마루 현대무용단과 이영희 무용단.발레블랑.겹사위 무용단등 현대무용과 발레등 다양한 장르의 춤이 선보이며 외국 단체로는 독일 피나 바우쉬 무용단에서 활약중인 라이너 베르와 김나영의 공연.카수라 칸의 일본 부토춤.후쿠시 쇼이치의 실험적인 현대무용이 공연된다.

4일과 5일은 오후 5시에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6일은 오후 8시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공연된다.

051 - 460 - 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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