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데이 ‘MAGAZINE’이 지령 100호를 맞는 2월 8일자부터 확 바뀐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형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교과서 밖 조선 유학’, 장대익 동덕여대 교수의 ‘다윈의 서재’, 문학평론가 정규웅씨가 전하는 1970년대 문단 비화 등 품격있고 재미있는 글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 김재훈씨가 만화로 전하는 ‘디자인 캐리커처’도 놓칠 수 없습니다.
남윤호 기자의 ‘추리소설을 쏘다’, 유광종 중국연구소 부소장의 ‘키워드로 읽는 중국문화’, 중앙데일리 문소영 기자의 ‘대중문화 속 명화코드’ 등 중앙일보 재주꾼들의 개성있는 글도 이어집니다.
특히 지령 100호를 맞아 CJ CGV(대표이사 강석희)와 공동으로 독자여러분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오감체험 학습영화관 ‘스마트플렉스’ 할인권입니다. ‘스마트플렉스’는 특수안경을 쓰고 움직이는 좌석에 앉아 3D입체영화를 보며 스크린이 튀어나오는 듯한 생동감과 수증기·바람효과까지 느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영화관입니다. 성인 1만8000원, 청소년 1만4000원이며 2월8일자 중앙SUNDAY에 실린 쿠폰을 매표소에 제시하시면 1인당 4000원씩 최대 4인까지(최대 할인금액 1만6000원)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