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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소식>일본 억류 대양호선원 풀려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지난 8일 일본의 직선기선 영해를 침범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에 의해 나포돼 일본 니가타(新潟)현 나나오(七尾)항에 억류됐던 102대양호의 선장을 제외한 선원 12명이 10일 오후 풀려났다.102대양호 소속 회사인 대양산업은 이에 따라 11일 오전 일본 현지에 대리 선장을 보내 102대양호를 몰고 부산항으로 돌아오도록 할 계획이다. 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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