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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읽고>이인제.이한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7일자 2면'이인제.이한동 박빙의 1,2위'기사는 신한국당 경기지역 합동연설회를 전후한 대의원들의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를 전했다.

5일의 현장출구조사와 6일의 긴급 전화조사등 동일한 대상에 대해 두차례나 조사를 실시하게 된 경위도 밝히고 있다.여론조사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신문보도의 속보성보다 앞세운 태도는 높이 평가하고 싶다.

하지만 결과보도가 늦어진데 대한 해명과 두차례나 거듭 조사한 노력에 대한 설명이 길어져 정작 결과분석이라는 핵심적 내용이 뒤로 밀린 듯해 아쉽다.

(모니터 이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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