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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를 이긴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7면

제1회 데이콤배 전국와일드워터및 래프팅선수권대회가 지난달 29일 한탄강 순담계곡에서 열렸다.대한카누연맹(회장 손익수)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3백6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래프팅보트(8인승)와 카약(1인승)으로 힘차게 급류를 가르며 여름 물살을 만끽했다.래프팅에서는 내린천레포츠팀이,카약을 이용한 와일드워터에선 박인철(청파카약.남자)과 정미경(송강카누학교.여자)이 각각 우승했다. 한탄강=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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