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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절벽 한복판 걷기…한국 맞아? 벌써 12만명 홀린 이곳 [영상]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웅장한 풍광을 온몸으로 느끼는 길이다. 절벽 30~40m 높이에 설치한 잔도가 3.6km 이어진다. 11월 강원도 철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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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바짝 붙어 3.6㎞…54만년 전 세상을 걷다
‘주상절리길’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을 생생하게 느끼는 길이다. 순담계곡부터 드르니마을까지 3.6㎞ 잔도가 이어진다. 중간중간 협곡 쪽으로 나온 스카이전망대도 설치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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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출렁 3.6㎞' 벼랑끝 잔도길···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 떴다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11월 18일 개장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절경을 감상하며 걷는 길이다. 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포탄 사격과 전차포 훈련 안내문부터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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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철원 절벽길, 원주 암벽영상쇼…기다렸다 위드 코로나
━ 철원 한탄강과 거대한 암벽 어우러진 풍경 강원 철원군 순담계곡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절벽에 구멍을 뚫고 기둥을 박아 그 위에 길을 낸 ‘잔도(棧道)’가 끝없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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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되고 축소되고…올겨울 어디서 놀까?
최근 비 때문에 중단된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오는 17일 재개될 예정이다. 최승표 기자 밀리고 중단하고 수정하고…, 이상 기온 때문에 전국의 겨울 축제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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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옆 ‘얼음왕국’
━ WIDE SHOT 철원 한탄강 해마다 겨울이면 철원에는 ‘얼음 왕국’이 펼쳐진다. 꽁꽁 얼어붙은 한탄강 위를 걸으며 60만 년 전 화산 분출로 만들어진 용암지대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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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서울랜드 外
서울랜드 - seoulland.co.kr 11월 1일까지 ‘할로윈 페스티벌’을 연다. 화려한 군무와 불 쇼가 벌어지는 ‘할로윈 고스트 파티’, 숨바꼭질 게임 ‘좀비덤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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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름이 좋다 !
한탄강레포츠 축제가 24일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일대에서 열렸다. 관광객들이 순담계곡에서 래프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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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철원 탐조 여행
'후두둑 -' 고요했던 저수지 주변이 소란스러워진다. 바람에 댓잎 맞비벼대는 것 같은 소리가 사위에 그득하다. 작지만 격한 날갯짓이 어슴푸레한 여명을 갈가리 찢는다. 하늘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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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가 좋다] "뒤집힌다, 쉬지말고 노 저어라"
▶ 몇 시간 동안 급류와 싸우며 극복하고 내려오는 카누의 경험은 자연 속의 도전의식과 스릴, 그리고 함께 탄 사람과의 우애를 더욱 두텁게 하는 별미의 레포츠다. 사진은 한탄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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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라 먼저보기] 강원도 철원
강원도 지방은 올 겨울 유난히도 많은 눈이 내렸다. 그리고 혹독한 추위도 한두차례 휩쓸고 지나갔다. 서울에서 2시간남짓 거리에 있는 철원. 수은주가 영하 20도 아래까지 내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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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문화유산을 찾아] 6. 철원 승일교
강원도 철원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문화답사지로 손색이 없다. 고석정과 도피안사·궁예도성·직탕폭포·순담계곡 등 ‘철원팔경’외에 여름철엔 한탄강 급류를 타는 래프팅을 즐기고,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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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 가면…]
한반도의 한복판에 위치한 철원은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말기 궁예가 세운 태봉(泰封)의 도읍을 거쳐 휴전선으로 갈리운 지금까지 우리 민족의 오랜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다. 따라서 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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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를 이긴다
제1회 데이콤배 전국와일드워터및 래프팅선수권대회가 지난달 29일 한탄강 순담계곡에서 열렸다.대한카누연맹(회장 손익수)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3백6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래프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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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누연맹, 와일드워터.래프팅 29일 국내 첫대회
래프팅의 인기가 드디어'제도권'의 공인을 얻어냈다. 대한체육회 산하 경기단체인 대한카누연맹(회장 손익수)은 29일 한탄강에서 제1회데이콤배 전국와일드워터및 래프팅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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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순담계곡과 그 주변임꺽정.궁예 숨결 곳곳에
조선 순조때 우의정을 지냈던 김관주(金觀柱.1743~1806)는 1805년 연못을 파고 제천 의림지에서 가져온 순약초(蓴藥草.모양이 수련과 같고 잎이 백색인 약초의 일종으로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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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저어가며 배경만끽 '투어링 카약' 열풍
에스키모인들이 발명한 가장 원시적인 배 카약.그러나 수심 15㎝의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다.오직 팔뚝의 힘만으로 노를 저어 가는 무동력 그린 스포츠다.현대인들이 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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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한탄강
울창한 산림 속 오솔길을 벗어나자 시야가 확 트이고 유유히 흘러내리는 한탄강 아래 원색의 고무보트들이 물살을 헤치고 있었다.서울을 벗어나 43번 국도를 따라 북상한지 1시간30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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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킹
『물길 닿는 곳이면 어디든 좋다.』 지난 9일 강원도철원군 한탄강 상류 순담계곡.카약 동호인 20여명이 급류를 헤치며 계곡사이를 돌파하고 있었다.송강 카누학교와 동호인클럽 청파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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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에 실려 야호! 꽃바람을 가른다
꽃바람 부는 계곡에서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는 계절.2일 오후강원도철원군갈말읍 한탄강 상류 순담계곡.급류타기 동호인 20여명이 얼음이 녹기만을 기다려왔다는 듯 시조회(始漕會)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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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속 호연지기키운다-중앙문화센터 어린이캠프
「레포츠 캠프로 찜통더위를 식힌다」.방학을 맞아 각종 어린이캠프 프로그램이 풍성해진 가운데 중앙문화센터가 승마.래프팅등 본격적인 레포츠행사 위주의 새 프로그램을 내놔 관심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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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 가르며 짜릿한 비명 래프팅
『비온 뒤를 노려라.』 한탄강과 東江등 전국 래프팅(Rafting)명소들은 장마철에 오히려 대목을 맞는다.水量이 늘어난「물좋은」때를 놓치지 않으려는 래프팅 동호인들이 몰려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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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비경속 물살 가르며 짜릿한 비명
◎외국 못잖은 지형조건… 강사·장비 잘갖춘 업체 활용을 『비온 뒤를 노려라.』 한탄강과 동강등 전국 래프팅(Rafting)명소들은 장마철에 오히려 대목을 맞는다.수량이 늘어난「물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