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는 홍콩반환과 관련한 공식행사는 아무 것도 없었다.대신 언론은 홍콩 관련기사를 집중 취급했다.신문은 매일 몇 페이지씩 홍콩 관련기사를 게재했으며 TV는 특집프로그램을 계속 내보냈다.특히 반환식이 행해진 30일 TV는 하루종일 위성을 통해 중계방송했다.이들은 과거 1백50여년 동안 홍콩의 변화,즉 영국이 이룩한 눈부신 성과를 최대한 홍보하는 동시에'헤어지는 아쉬움'을 강조하는 모습. 공식행사는 아니지만 현지 중국인 커뮤니티가 주최한'홍콩 위크엔드'행사가 28~30일 사흘 동안 런던 템스 강변 도클랜드에서 열렸다.이곳은 19세기 중국인들이 런던에 첫발을 디뎠던 곳으로 1950년대 런던 중심가 소호에 차이나타운이 생기기 전까지 차이나타운이 있던 곳이며 중국인 아편굴로 유명했다.근래 도클랜드는 재개발사업 결과 런던의 새로운 도심으로 급부상해 초현대식 건물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런던=정우량 특파원
영국, 홍콩반환 관련 공식행사 없이 영국이 이룬 성과 홍보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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