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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6월 민주항쟁' 10주년 기념의 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87년 6.29선언을 촉발케 한 6월 민주항쟁을 기념하는'6월민주항쟁 10주년 기념의 밤'이 9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6월 민주항쟁 10주년사업 범국민추진위원회(상임공동대표 金重培)가 주최한 이 행사에선 金大中 국민회의총재.金命潤 신한국당고문.金燦國 상지대총장.趙淳 서울시장등이 축사를 했으며 시인 高銀씨가 축시를 낭송했다.추진위는 10일 서울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시민문화제를 열고 성공회 대성당에서는 기념미사와 기념비제막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柳在乾 李富榮 金相賢 南宮鎭 李吉載 金民錫 李相洙 金泳鎭 李美卿 韓英愛의원.鄭大哲 李愚貞 전의원.申昌均 범민련상임고문.李世中 변호사.朴炯圭 목사.李在禎 성공회대총장.張基天 목사.崔冽 환경운동연합사무총장.安東壹 韓勝憲 崔永道 변호사.李昌馥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상임의장.金勝勳 金在烈 신부.高鎭光 인추협사무총장.柳鍾星 경실련사무총장.邊衡尹 서울대명예교수.朴正基씨(박종철군 부친).朴容吉여사(문익환목사 부인)등이 참석했다. 배유현 기자

<사진설명>

金燦國.金大中.金命潤.趙淳씨(왼쪽부터)가 6월 민주항쟁 10주년 기념의 밤

행사에 참석,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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