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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투수 차명주, 한화 임재철과 트레이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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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프로야구 두산은 5일 투수 차명주를 보내고 외야수 임재철과 현금 500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한화와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차명주는 이번 시즌 부진으로 승패 없이 5경기에 등판해 2와3분의 2이닝을 던졌고, 임재철은 33경기에 출장해 타율 0.15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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