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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속 이 장면,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드라마 '스토브리그' 주인공 백승수 단장. [사진 SBS]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열풍이 대단하다. 야구가 없는 겨울, 밋밋한 실제 스토브리그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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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황각규 부회장 승진, 선우영 첫 여성 CEO
왼쪽부터 황각규, 이봉철, 김현수, 선우영. 황각규(62)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롯데그룹의 순환출자 해소와 지주사 출범에 기여한 이봉철(59) 롯데지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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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 부회장 승진, 그룹내 첫 여성 CEO…롯데그룹 임원인사
롯데그룹이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10일 20개 계열사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10월 롯데지주 주식회사 출범식 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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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 투수, 에이스 본능이 돌아왔다
프로야구 SK 투수 김광현(27)이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줬다. 김광현은 27일 인천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동안 108개를 던져 6피안타 3볼넷 5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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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결승 스퀴즈' 롯데 6연패 늪에서 탈출… 이종운 감독의 승부수
임재철 결승 스퀴즈 롯데 [사진 중앙포토] 임재철, '결승 스퀴즈' 롯데 6연패 늪에서 탈출… 이종운 감독의 승부수 프로야구 롯데가 힘겹게 6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임재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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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임재철 깜짝 스퀴즈 … 6연패 탈출한 롯데
프로야구 롯데가 힘겹게 6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임재철(39·사진)이 기가 막힌 스퀴즈번트로 결승점을 뽑아냈다. 롯데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8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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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봄데 되지 말자" … 우승 덕담 없었던 시무식
이창원(오른쪽) 사장이 지난 9일 시무식에서 강민호에게 책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창원(56) 사장은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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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3년 만에 가을 구경꾼
‘무색무취’ 두산이 3년 만에 가을 잔치 구경꾼이 됐다. 지난해 한국시리즈까지 올랐지만 올해는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한다. 송일수 감독 책임론도 상당하다. 김인식·김경문 등 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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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0안타 주고 받고 LG전서 웃은 두산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올 시즌 상대전적은 5승5패. 지난해 8승8패로 맞선 데 이어 팽팽한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두 팀의 전반기 마지막 대결도 끝까지 뜨거웠다. 두산은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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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차드래프트로 실속 챙겼다
왼쪽부터 차례로 두산 김상현(33), 넥센 내야수 김민우(34), SK 투수 김준(28). [사진 중앙포토] KIA가 2차 드래프트에서 실속을 챙겼다. 이번 시즌 가장 큰 약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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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여상-심수창 즉시전력감 2명 영입 성공
왼쪽부터 차례로 내야수 이여상(한화), 투수 심수창(넥센). [사진 중앙포토] 롯데가 2차 드래프트에서 투수 심수창과 내야수 이여상을 각각 지명했다. 롯데는 22일 서울 강남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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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두산' 준PO 5차전 승리 팀, 최초 KS진출 도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LG와 두산의 경기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1사 1루 정수빈(왼쪽) 이병규의 타구를 몸을 날려잡아고낸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동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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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보임 [편집국] 섹션&디자인부장 안충기 外
중앙일보 ◆보임 [편집국] ▶섹션&디자인부장 안충기 ▶편집부장 임흥택 ▶키즈팀장(겸 논설위원) 강홍준 ▶메트로G팀장 안혜리 ▶Magazine M팀장 이후남 [기획조정 담당]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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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일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촉구 자선야구대회 열어
양준혁, 이종범, 송진우, 김광현, 류현진 등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들이 함께 모여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촉구하는 자선야구대회를 연다. 경기도는 2일 오후 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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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서재응 투심으로 2승
서재응KIA 투수 서재응(35)은 시즌 전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올 시즌 목표는 선발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매경기 6이닝 이상을 던지는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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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 조작 파문
‘경기 조작 스캔들’에 휘말린 프로야구가 휘청이고 있다. 서울 연고 구단인 넥센 히어로즈의 문성현 투수가 “경기 조작 제의를 받은 적이 있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자진신고함으로써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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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상목씨(한국환경공단 시화사업소 총무)별세 外
▶김상목씨(한국환경공단 시화사업소 총무)별세, 김상익씨(YTN 보도국 스포츠부 차장)형님상, 김영희씨(백운중 교사)동생상=11일 오전 6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13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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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 두 방 맞고 주저앉은 류현진
지난해 우승팀 KIA가 한화의 ‘괴물 투수’ 류현진을 무너뜨리며 3연승을 내달렸다. KIA는 16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나지완의 결승 솔로포와 안치홍의 쐐기 투런포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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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오지환 역전 3점포, 잠실 라이벌 곰 울려
LG가 잠실 라이벌 두산에 짜릿한 1점 차 역전승을 거두고 어린이날을 앞둔 꼬마 팬들에게 멋진 선물을 했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시즌 네 번째 맞대결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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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무명 임훈 6년 만에 친 안타가 천금같은 동점포
7회 초 동점 홈런을 친 SK 임훈. [잠실=이호형 기자]SK가 두산에 극적인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SK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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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픈 게 약이 되었나 김현수·이종욱 화력쇼
두산이 화끈한 타격전 끝에 롯데를 꺾었다. 두산은 16일 열린 2010 프로야구 서울 잠실전에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6-4로 승리했다. 2위 SK가 인천에서 삼성을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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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번 타자 신고합니다
2010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6일 막을 올려 21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치른다.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8개 구단은 시범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종 점검하며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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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8월의 광란’ … 월 최다 20승 신기록
KIA 장성호가 8회 만루 홈런을 날리고 있다. KIA는 장성호의 홈런에 힘입어 두산에 6-1로 승리를 거두고 8월에만 20승째를 올렸다. [연합뉴스] 되는 집안은 가지나무에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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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7연승 휘파람 … 롯데 마산서 10연패
롯데가 ‘마산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롯데는 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과 맞대결에서 2-5로 져 3연패, 5위로 떨어졌다. 마산에서만 벌써 10연패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