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고] 첼리스트 요요마가 옵니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1면

중앙일보는 오는 24일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의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합니다. 1998년부터 계속된 요요마의 야심찬 동서양 문화 잇기인 '실크로드 프로젝트'가 드디어 한국에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8개국의 민속음악가들로 구성돼 실험적이고도 창조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는 실크로드 앙상블의 첫 한국 방문에서 그동안 펼쳐왔던 요요마의 문화 잇기에 대한 열정을 선보일 것입니다.

15회에 걸친 그래미상 수상,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 등 세계가 인정한 요요마의 음악적 천재성과 동서양 음악 탐구의 결합으로 빚어낸 뜻깊은 공연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일시 : 6월 24일(목) 오후 7시30분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 : VIP석 18만원, R석 14만원, S석 11만원, A석 9만원, B석 6만원, C석 3만원

▶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인터파크 1544-1555

▶공연 문의 : 02-720-6633

▶주최 : 중앙일보.영예술기획

▶협찬 : AMORE PACIFIC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