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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스쿠알렌.젓갈 12개 품목 제조정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식품의약품안전본부는 9일 벌꿀.스쿠알렌.젓갈류등 12개 제품을 적발,품목제조정지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안전본부에 따르면 한국지리산(경남산청군)의'민속벌꿀',영진봉업(경남양산시)의'영진벌꿀',마천농협(경남함양군)의'지리산마천토종꿀'등 8개 업소 벌꿀 제품은 전화당.자당등의 함량부족으로 행정조치됐다.

또 ㈜보건당(경기도이천시)의'개풍 스쿠알렌'은 스쿠알렌의 함량미달,진안종합식품(경기도김포군)의'한라 멸치액젓',태평양식품(부산시기장군)의'멸치액젓',바울식품(경기도광주군)의'온무리 까나리액젓'등 3개 젓갈류는 총질소 함량부족으로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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